“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혹독한 추위 속에서의 생활 할렐루야! 이곳 추위가 너무 빨리 왔어요. 산동네마다 조금씩 틀리지만 영하 30-45까지 계속 추위가 너무 심해요. 이렇게 계속되면 짐승들 죽어요. 자금 뚜바는 너무 눈이 많이 내리고 추워 짐승들이 눈 속에 빠져 죽기도 하고 참 힘듭니다. 이토록 가난한 자들이 그 몇마리 않되는 짐승마저 잃어버리면 절망입니다. 저도 새벽 기도엔 몸이 시림을 지나쳐 아립니다. 기도해 주셔요. 알타이에서 최정진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