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Method

Tres Dias

Tres Dias is a 4-day, 3-night spiritual program and means “3 days” in Spanish. Tres Dias originates from the Roman Catholic Cursillo Movement led by the Bishop Juan Herva, Eduardo Bonnin, and others. It was later spread to the United Kingdom, stripped of Roman Catholic characters, and became a protestant Christian program.

In 1986, Grace Korean Church held the first Grace Tres Dias (GTD) in the United States targeting Korean Americans and in 1988, the first Europe Tres Dias (ETD) in Germany. In April 1992, Pastor Kwang Shin Kim and Tea Won Kim held the first Europe-Seoul Tres Dias (ESTD). Since then, hundreds of protestant Christian churches in South Korea have adopted the program and are offering it under many different names and in many different formats.

Tres Dias is effective in helping the participants experience God’s love deeply and giving them opportunities to commit their lives to Jesus. As of 2020, Grace Korean Church has held 194 sessions of GTD and produced approximately 19,000 pescadores (those who have completed the GTD program). Many missionaries are bearing much fruit of evangelism and mission through Tres Dias on GMI mission fields, as well.

뜨레스 디아스 (Tres Dias)

‘Tres Diás’는 3박 4일간의 영성 프로그램으로서 스페인어로 ‘3일’을 뜻한다. 트레스 디아스는 후안 에르바스(Juan Hervas) 주교, 에우아르도 보닌 (Eduardo Bonnin) 등이 제안한 로마 가톨릭의 꾸르실료 (영성) 운동에서 유래하였다. 이후 영국으로 건너가 로마 가톨릭의 색채를 벗어버리고 미국으로 다시 한번 건너가 현재 개신교의 행사로 정착되었다.

1986년 미국 은혜한인교회가 미국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제1회 GTD(Grace Tres Dias)를 실시하였으며, 1988년 독일에서 제1회 유럽 트레스 디아스(ETD)를 시작하였다. 또한, 1992년 4월 김광신 목사와 김태원 목사가 한국에서 제1회 ESTD(Europe-Seoul Tres Dias)를 개최한 이래, 현재까지 대한민국 내의 개신교 수백개의 교회에서 이를 받아들여, 여러 가지 이름으로, 또한 여러 형식으로 개조하여 진행하고 있다.

트레스 디아스는 참석한 성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게 함으로써 삶을 주님 앞에 헌신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큰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은혜한인교회의 GTD는 2019년 12월까지 194기까지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수료한 페스까도레스는 약 19,000여 명에 이른다. GMI의 선교지에서도 많은 선교사들이 트레스 디아스를 통해 전도와 선교의 풍성한 열매를 맺고 있다.

Basket Operation

Basket Operation is a key ministry system of Grace Korean Church. As a basket can fully carry out its function when three components–basket bowl, handles, and fruit–are together, discipleship must also involve three factors harmoniously. First, cell church functions as the basket bowl. Cell church models after the first churches that met in houses, edified one another and evangelized fervently. It encourages church members to gather around the cell church leader to fellowship intimately, worship, evangelize, and serve together and form a community of disciples of Christ. Second, G-12 ministry functions as the basket handles. As Jesus raised the Twelve Disciples as leaders to continue His ministry, church selects trained leaders to support and help cell leaders successfully lead cell church ministry. Lastly, training courses function as the fruit inside the basket. Oikos evangelism method trains church members to invite evangelism subjects to church through building relationship. Grace Encounter helps them meet the Lord. Tres Dias, One to One Discipleship, Gift Discovery Seminar, Grace Freedom, and Leader College help them grow as disciples of Christ. GMI missionaries are bearing much fruit among the locals through the Basket Operation system.

바스켓 오퍼레이션

바스켓 오퍼레이션(Basket Operation)은 은혜한인교회의 주요한 사역 체계이다. 바구니(Basket)에 바구니 통, 손잡이, 과일, 세가지가 함께 있어 바구니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처럼, 성도를 양육하는 사역에도 3가지가 어우러져야 한다. 바구니의 역할을 하는 것은 가정교회이다. 가정교회란 초대교회에서 가정을 중심으로 서로 덕을 세우고 전도했던 모습을 모델로 삼아, 성도들이 목자를 중심으로 친밀한 교제, 예배, 전도, 섬김을 함으로써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다. 바구니의 손잡이 역할을 하는 것은 G-12 사역이다. 예수님께서 열 두 제자를 지도자로 양육하셔서 주님의 사역을 이어가게 하신 것처럼, 교회에서 훈련된 지도자를 선별하여 그들로 하여금 목자들을 지원하여 목자들이 가정교회 사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바구니 안에 담긴 과일 역할을 하는 것은 성도양육과정이다. 관계를 통해 전도하는 오이코스 전도로 전도 대상자를 교회에 초청하고, 그레이스 인카운터(Grace Encounter)를 통해 주님을 만나도록 하며, 뜨레스 디아스(Tres Dias), 일대일 제자양육, 은사발견 세미나, 은혜의 자유(Grace Freedom), 그리고 지도자 대학을 통해 제자로 양육하는 것이다. GMI 선교사들은 은혜한인교회의 바스켓 오퍼레이션 사역 체계를 도입하여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활용하여 많은 열매를 맺고 있다.

Seminary, School Missions

Seminary and Christian school ministry is a vital tool for achieving GMI’s mission strategy of indigenization (self-reliance, self-government, self-support) through discipleship. The goals of this ministry are to teach kindergarteners to high school students to live as disciples of Christ from young age, disciple seminary students who will dedicate themselves as servants of Christ, plant churches on mission fields through them, and establish self-reliance, self-government, and self-support that nurture continuous evangelization. There are 11 seminaries on mission fields: Russia, Ukraine, three in China, Taiwan, Israel, Kenya, U.S., Peru, and Argentina. A good example of these seminaries is Grace Seminary in Moscow, Russia. Since its founding in March 1992, a total of 2,221 students have graduated as of 2019, the 26rd graduating class, and these graduates have planted and are ministering over 1,000 churches. There are two Christain schools–one each in Russia and Ukraine. The 7-year Grace Gymnasia (Christian junior high and high school) in Saint Petersgurg, Russia produced its first graduates in 1998; 214 students have graduated up to the 15th graduating class as of 2014. Graduates have been admitted to and graduated from prestigious colleges all throughout the old Soviet Union countries and are working as influential Christian leaders in the society. Kiev, Ukraine’s Harvest Grace Gymnasia (Christian junior high, high school) was founded in November 1996; it is also a 7-year school, and 94 students have graduated from the school as of 2012.

신학교/크리스챤 학교

GMI의 선교전략인 ‘제자화’를 통한 ‘토착화'(자립, 자치, 자전, 자신학화, 자선교학화)를 이루기 위해 신학교 사역과 기독교 학교 사역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학생들을 어릴 때부터 주님의 제자로 살도록 교육하고, 주의 종으로 헌신하는 신학생들을 제자화하여, 그들을 통해 선교지에 교회를 개척하고, 자립, 자치, 자전을 이루어 지속적인 복음화를 이루는 것이다. 선교지의 신학교 19 곳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중국 2곳, 대만, 이스라엘, 케냐, 미국, 페루, 아르헨티나, 인도, 베네주엘라, 터키에 있다. 가장 대표적인 신학교로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은혜신학교는1992년 3월에 개교한 이후 2019년 9월까지 입학한 30기 중,총 2,221명이 졸업했으며 (1기-26기), 이들 졸업생을 통해 2천여 교회가 개척되었으며, 현재 1,200여 교회가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기독교 학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하나씩 있다. 1994년 10월에 시작된 러시아 세인트 피터스버그 은혜 김나지아(크리스챤 중.고등학교)는 7년제로서, 1998년에 1기생이 졸업하였으며, 2019년 22기까지 총 267명이 졸업하였다. 졸업생들은 구소련 전역의 좋은 대학들에 입학 및 졸업을 하고, 크리스챤 지도자들로 영향력 있는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 1996년 11월부터 시작된 우크라이나 키예브 하베스트(Harvest)은혜 김나제(크리스챤 중.고등학교) 역시 7년제로서 2012년까지 94명이 졸업하였다.

Unreached People Group Mission

Among the 7.2 billion people around the world, approximately 1.5 billion to 2.1 billion are unreached peoples. About 6,500 people groups out of the 16,400 people groups of the world are in this category. Unreached people missions target these groups of people, categorized as “World A” in missiology. At the unreached people missions conference held in Chicago in March 1982, this group was defined as “people or people group among which there is no indigenous community of believing Christians with adequate numbers and resources to evangelize the rest of its members without outside (cross-cultural) assistance.” A more specific definition was given in 1997 as a group of people for which Christian (Protestant, Catholic, Orthodox, Anglican) population is less than 5% out of 10,000 or more people, Evangelical Christians are less than 2%, or cannot spread the gospel among themselves. Among the 56 mission countries that GMI is involved with, there are approximately 4,800 unreached people groups. In order to disciple these unreached peoples, GMI aims to plant 7,000 churches in gateway regions to these unreached peoples.

미전도 종족 선교

전 세계 인구 약 74억 2천만 명 중, 약 15억에서 21억 명이 미전도 종족 인구이다. 전 세계 약 16,400 종족 가운데 약 6,500 종족이 미전도 종족에 해당된다. 미전도 종족선교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이다. 선교학적으로 ‘World A’에 속하는 지역에 대한 선교이다. 1982년 3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전도 종족선교에 관한 회의에서 “미전도 종족이란 자신의 종족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크리스챤의 자생적 공동체가 없는 종족 집단이다.”라고 정의하였다. 1997년에는 좀 더 자세한 정의를 하였는데, 미전도 종족은 10,000명 이상의 부족 사람들 중에서, 크리스챤(개신교, 카톨릭 교회, 정교회, 성공회 교인)이 5% 미만이거나, 혹은 복음주의 크리스챤이 2% 미만이며, 스스로 복음을 전할 수 없는 종족으로 좀더 세분화하여 정의하였다. GKC가 관련한 선교지 60개국에는 약 4,800여 개의 미전도 종족이 존재하고 있다. GKC는 이들 미전도 종족을 제자화하기 위해, 미전도 종족 관문 지역에 7,000개의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Missions Training Center

As a part of the world mission by GMI, Pastor Kwang Shin Kim and Pastor Ki Hong Han have long since prayed for a missionary training center to be built right above the 38th parallel line for doing missionary work in the North Korea and the rest of the world from South Korea. On October of 2010, the missionary training center was built on a 2.4 acre land as a four story building and a second story building with parking lots. Since then, we have been sold out to raise up the next generation of missionaries who are gifted spiritually, intellectually, and emotionally. The training includes domestic evangelism, foreign mission (4 months), language education in the USA and visiting mission fields (3 months), and etc… Missionary candidates undergo very intensive training as a team. Pastor Young Chul Kang and his wife, Hee Young Kang are doing an excellent job as the directors of the missionary training center.

선교사 훈련원

김광신 원로 목사와 한기홍 담임 목사는 북한 선교와 한국 선교를 위하여, 38도 선 바로 위에 위치한 전곡에 초교파 GMI 선교사 훈련원을 세워, 한국 선교에 이바지하길 오랫동안 기도해 왔다. 지난 2010년 10월에 완성된 건물 대지 2천 2백평(4층 건물, 2층 건물, 주차장 등)에서 본격적으로 탁월한 영성과 지성, 감성을 갖춘 선교사들을 양성 하기위한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국내 훈련(4개월), 미국 훈련(3개월) 등 고강도 합숙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다. 강영철, 강희영 목사 부부가 2007년에서 2018년까지 제 1기 선교사 훈련원 원장으로 섬겼다. 현재는 제2기 선교사 훈련원 원장으로 구본철, 구영순 목사 부부가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다.

Category

Enrollment Graduation Status of Dispatch

Training

Period

Date Candidates Date Graduates Missionaries
1st Class 2007/04/01 51 2008/03/01 43 24 12
2nd Class 2009/03/02 26 2009/12/11 20 20 10
3rd Class 2011/03/08 27 2011/10/23 16 16 8
4th Class 2012/03/06 17 2012/09/25 14 9 7

5th Class

2013/03/05 16 2013/09/29 15 14 7

6th Class

2014/03/04 14 2014/09/14 12 12 7

7th Class

2015/03/04 15 2015/09/27 15 15 7

8th Class

2016/03/03 14 2016/09/25 14 14 7

9th Class

2017/03/06 14 2017/09/24 14 13 7

10th Class

2018/03/05 14 2018/09/23 14 13 7

11th Class

2019/03/05 15 2019/09/13 15 15 7
Total 208 177 150

Additional Mission Methods

In addition, GMI missionaries are bearing much fruit of evangelism through introducing various other ministries according to their gifts and talents. Medical missions are sometimes directly carried out by missionaries with medical license and also through short term mission teams comprised of doctors of various fields of specialty. Medical missions is a very effective way of spreading the gospel to the indigenous people. GMI helps missionaries bear great fruit through short term missions involving oriental medicine, western medicine, dentistry, optometry, and hair dressing ministries. Children’s ministry is a strategically important tool in evangelism. According to statistics, children between age 4 to 14 are the most receptive to the gospel. This is called “The 4/14 Window,” and about 1.2 billion people around the world belong to this group. Currently, GMI missionaries are putting in much effort to spread the gospel among children. In addition, Taekwondo ministry, worship ministry, social work ministry (building wells, business, trade education, jail ministry, addiction rehabilitation), construction ministry, etc. are GMI missionaries’ important tools of evangelization.

기타 미션

이 밖에도 GMI 선교사들은 각자의 은사에 따라 다양한 사역을 선교지에 도입하여 많은 전도의 열매를 맺고 있다. 의료사역은 의료 자격을 갖춘 선교사에 의해 직접적으로 실행되기도 하고, 여러 분야의 의료진들로 구성된 단기선교를 통해 선교지에서 적용된다. 의료선교는 현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GMI는 한방, 양방, 치과, 안경사역, 이미용 사역 등이 동반된 의료단기선교를 통해 GMI 선교사들의 사역에 큰 열매가 맺어지도록 한다. 어린이 사역은 선교지 복음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통계에 의하면, 4세부터 14세 사이의 어린이들이 복음의 수용성이 가장 높다. 이를 “The 4/14 Window”라고 부르며, 전 세계 12억 인구가 여기에 속한다. 현재 GMI 선교사들은 어린이들을 복음화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외에도 태권도 사역, 찬양 사역, 사회복지 사역(우물, 비즈니스, 직업기술교육, 교도소, 중독자 치유), 건축 사역 등이 GMI 선교사들의 복음전파를 위한 귀한 사역의 tool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