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사역을 인계인수하며…
2016년 한해 베풀어 주신 은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있는 웃ㅌ라칸트 주의 외국인청과 경찰에서 저를 Black Listing 시켜서 저는 더이상 이곳에 머무를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요. 그래서 저는 월요일 새벽에 산으로 올라와 타 단체의 선교사님에게 이곳 사역을 인계인수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행이 초임 선교사 한분이 언어를 마치고 사역을 하고 싶어하시는 분이 있으셔서 급하게 그분에게 맏기기로 했습니다. 이곳을 정리하고 다음주 중에 산에서 델리로 내려가 다음 일정을 계획할려고 합니다. 미국 본부에서는 신병치료를 위한 안식년을 1년간 가지도록 허락하였습니다. 다음 주중에 앞으로의 계획이 결정되면, 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국에서 윤OO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