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감사의 집에서 CTS TV와 인터뷰 가져”
May 3, 2016
새해가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월이 더욱 빨리 지나가고 있음을 느끼면서 시간을 아끼고 올바르게 사용해야 함을 다시 한 번 결단하게 됩니다. 어제 오전에는 감사의 집에 올라가 CTS TV와의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신 용 이사님께서 저와 감사의 집 매니저를 아주 편안하게 해주셨고 또 두 분의 녹화, 음향 담당자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이번 달에는 1년과 10년 간증이 있었고, 강의는 한 차례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감사 TD에 팀 멤버로 참여한 세 분이 모두 큰 은혜를 받고 돌아와, 다음 주에는 간증을 하실 예정입니다. 또 저희들이 길갈 모임을 가지고 있는 교회 목사님의 사모님께서 저희들의 강의와 간증의 영어 통역을 해주신다고 하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리고 1 월 사역보고에서 말씀드렸던 감사의 집에서 회복 중인 분과 별거상태로 Arizona에 살고 계신 부인께서 다시 합칠 가능성이 있음을 말씀하고 계셔서, 당사자는 물론 저 또한 얼마나 감사하고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감사의 집에는 현재 열 분이 회복 중에 있습니다.
모든 것 감사드리며
길갈에서 홍종철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