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역자님들, 두메산골 선교사 동역자님들의 기도로 중국 선교사역 잘 마치고 두메산골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이번 중국 사역은 삼 주 동안 10개의 도시를 순회하며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순회집회는 집회 때마다 매우 긴장된 환경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파키스탄에서 피살된 두명의 중국 선교사 문제로 인해 중국 공안의 교회와 외국인 사역자들에 대한 감시가 심해서 집회 때마다 공안들에게 신경쓰느라 매우 어려운 집회를 하곤 했지만 주님이 마지막까지 지켜주셔서 모든 집회들을 무사히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집회는 항주 옆에 동양이라는 도시에서 4번의 집회를 갖게 되었는데 주님이 불을 내려 주셔서 모인 수많은 사람들이 큰은혜를 받고 성령충만을 받아서 예루살렘까지 선교하기를 결단들을 했습니다. 집회 때마다 주님이 은혜 주시고 많은 사역자들이 결단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신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성령님이 선교사에게 기름부어 주시고 지켜주시고 역사하시도록 힘써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중국을 쓰기 위한 주님의 때가 되어 중국 교회들이 부흥되며 중국 교회들이 선교의 비전을 갖고 많은 사역자들이 일어나 예루살렘으로 서진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지상명령인 선교를 위해 부족한 종에게 비젼을 주시고 중국 교회를 일으키며 마지막 땅끝인 예루살렘까지의 선교를 위해 사용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동역자님들도 기회 있을 때 주님께 드려지며 귀하게 쓰임 받으시며 천국의 면류관을 준비하시는 분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서진을 향한 선교를 통해서 예루살렘까지 선교할 수 있기를 계속 기도해 주십시요.
두메산골에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