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News

중남미에서 온 소식 I – 멕시코 이종식 선교사

By August 31, 2018No Comments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여러가지 사역의 병행 속에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


Aug 15,2018


샬롬!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기도와 예배로 시작됨을 감사합니다. 지난달에는 세 지역의 아홉 제자들과 30일 동안 성경 공부와 기술을 가르치고 집으로 돌아가 남은 사역을 하였습니다. 힘들고 난관이 있었으나 끝까지 인내로 잘 마치게 하신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특별히 여름 방학을 맞아 제자들의 수준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제자 리더들의 영성과 믿음이 더욱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날씨가 무더워도 저희는 증인의 삶을 가지고 나갑니다.

오늘은 내륙 방문의 순연관계로 4명의 제자와 상킨틴으로 갑니다. 시원한 오후의 시간에 전도와 예배를, 저녁에는 핫도그를 100개 준비해서 전도를 하러 나갑니다. 무더위에도 믿음을 가지고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떤 곳에는 300포의 시멘트가 또 어떤 곳에는 재활원 건축이, 교회가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로 아버지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늘 주님께서 우리를 통해 여름 성경학교를 17번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새벽커피 전도와 새벽 컵라면 전도는 아직도 죄인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아직도 몇 단기사역팀이 있지만 두렵지 않고 기쁘고 즐거운 사역의 열매를 주님 앞에 드립니다. 무더위에 종들의 사역이 더디 가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드립니다.

기도제목
1. 차파스 교회 건축 마무리를 위해
2. 노갈스 재활원 벽돌 3000장
3. 나보아 교회 기초 300포 시멘트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4. 사역 감당을 위한 건강 회복을 위해

멕시코에서 이종식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