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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안녕하세요? 파라과이 김돈수 선교사입니다. 한기홍 목사님과 장로님들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께서 베푸신 사랑과 기도에 늘 감사드리며 선교 편지 올립니다.
1월을 지내며
1월은 현지인들과 함께 지내며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경험했습니다. 아동들과 함께 Paraguay에 있는 로마 그란데라는 도시에서 2박 3일 동안 90명의 아동들과 교사 20 명과 함께 “나는 승리자”라는 제목으로 캠프를 가졌습니다.
수영장이 없는 아이들에게는 수영장이 최고로 있기 있는 시간이었고 말씀 듣고 게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은 그 어린 영혼들이 하나님 안에서 승리자로 거듭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한 아동은 그곳 캠프장에서 주님을 영접했고 하나님의 선하신 일로 인하여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음을 간증하였습니다.
그 다음 주에는 푸른 청소년들과 함께 또 다른 기쁨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에너지를 발산하며 뜨겁게 찬양하고 주님을 향한 열정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는 용감한 사람” 이라는 주제로 준비된 목사님들의 메시지와 선생님들의 수고가 있어 영적으로 육적으로 풍성하게 양식을 먹는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살기를 기뻐하는 푸른 청소년들을 보며 파라과이 미래가 넓게 열리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방문
벌써 6개월이 지나 다시 정기 건강 검진이 있어 한국을 방문해야 합니다. 한국을 방문하는 시기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번지고 있는 시기여서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은혜한인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특별한 기도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제 완치 판정을 받으려면 2년이 남은 시점에서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하나님께서 주시기를 소망해봅니다. 저를 혼자 보내고 늘 파라과이에서 사역하며 남아 있는 아내가 저의 검진 결과를 마음 졸이며 기다리는 아내에게도 늘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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