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작은 신음에 응답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과테말라도 10주째 지역간의 단절과 시간적인 통금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거리에는 백기를 들고 도움을 구하는 아기 엄마나 젊은 청년 그리고 우리 교회 교인들, 안타까움에 기도를 합니다. 마침내 도움의 손길이 생겨서 지난주에 물건을 사서 모으고, 오늘에야 가까운 교인들 가정과 이웃에게 나누었습니다. 조만간 지역간의 통행이 풀리면 시골 지역 현지인 교회를 방문해 도움을 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