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사랑의 손길
지난주 중남미 최대 빈민가로 알려진 베네수엘라 petare 지역의 빈민가 어려운 가정들과 어린이 급식사역에 오는 부모가 없는 아이들의 가정을 중심으로 10가지의 음식을 사서 1봉투에 넣어 100 개의 음식봉투를 만들어 전달하였습니다. 네 곳 교회의 현지 목사님들을 통해 음식봉투가 100가정에 전달되었습니다.
요즘 3개월의 자가격리 조치로 인해 일자리를 잃고 굶주림으로 힘든 빈민가에 지난 2주동안 빈민가 갱단의 총싸움에 아무도 빈민가에 들어갈수 없도록 막아놓았습니다. 또 2달간 물한방울 안나오는 상황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가, 요즘 휘발유 수급의 문제로 전국에 휘발유가 없고 암시장에서는 1리터에 약 3달러 정도의 가격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나눌수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