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요 11: 40)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자랑하고자 합니다.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전세계가 움츠리고 있는때에 저희가 TD(AFA) 를 진행하는 과정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였습니다, 현실은 안되는 상황이지만 마음가운데 믿음은 해야 한다는 갈등이었습니다. 그러한 고민가운데 주님께서 주신 메시지는 요 11장 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이 말씀에 용기를 가지게 되었고 그래서 저희는 현재의 팬데믹 어려움 상황에서 이성적인 반응을 하기 보다는 주님의 부르심에 믿음으로 순종을 하기로 결단하였고, 주위에 동역하는 목회자들에게 AFA 하겠다고 연락을 하고 사람들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의외로 반응이 좋았고 짧은 시간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답답한 시간들을 보내다가 한 줄기의 빛을 보고 응답한 것 같습니다. 그 가운데서고 문제는 계속 생겼습니다. 이 나라에 각 시의 시장과 시의원 선거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몰려다나면서 코로나가 퍼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2차 Pandemic 파도가 왔다고 쇼핑들이 시간제한을 하고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와중에 AFA 사역에 중요한 일을 담당하는 보우메 목사님의 어머니가 코로나로 돌아가신 것입니다. AFA를 시작하기 두 주전 일이었는데 우리에게 찾아와서 꼭 해야 하겠냐는 것입니다. 조금은 갈등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주신 말씀이 있어서 믿고 추진을 했습니다. 다행이 참석 하셔서 할 일을 잘 감당해 주었습니다.
AFA에는 29명의 캔디와 54명의 팀 멤버가 참석을 했습니다. 처음에 도착을 했을 때에는 80%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두려운 눈빛으로 왔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마스크를 벗기 시작했고, 멀리 하던 사람들을 점점 가까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AFA의 메시지 내용처럼 점점 불신의 옷을 벗음과 같았습니다. 결국 끝나갈 때에는 단 한명도 마스크를 쓰지 않았고 얼굴에는 예수님의 빛이 비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룹 기도 시간에 한 팀에서 귀신이 들어나서 놀라게 하는 일이 있었지만 목회자들이 다 같이 기도하는 가운데 귀신이 나가는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또한 두 명의 수술 환자도 참석을 하였는데 한 분은 높은 자리에 위치한 까펠라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은혜를 많이 받아서 기쁨이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갔고 한 분은 돌아가자마자 교제를 신청하며 다음번에 꼭 불러 달라고 했습니다. 특히 팀 멤버들의 기쁨은 하늘에 닿았습니다. 각 파트별로 나뉘어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천국 백성들임이 틀림이 없었습니다. 저희는 팀 멤버들이 은혜를 받아야 분위기도 살고 자신들도 영적인 회복이 되기에 미리부터 릴레이 금식 기도와 기도 모임을 가지면서 준비합니다. 신실하신 주님께서는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늘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본부 교회가 있어서 든든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의 열매입니다.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