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브라질에 하선.남성만 선교사입니다. 작년 브라질에 코로나로인하여 3월 20일 부터 봉쇄령이 시작될때 저희는 제1기 한국청년들 T.D를 준비하고 있었고 또 두번째 모잠비크 인카운터를 위하여 팀멤버 미팅을 막 시작할 때였습니다. 그리고 9월에 브라질 AFA 도 준비를 시작할 때였습니다.
길어야 3-4주면 끝날줄 알았던 저희들은 8월말 까지 자유로운 왕래를 할수 없게 되었었지요. 그 뒤로도 조금 완화가 되어 모든 집회에 30-40%를 허용하고 점점 일상으로 돌아오나 싶었는데 다시금 브라질은 너무 코로나가 많이 번져서 주위사람들에게까지 확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지금은 다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수 없는 상황이 됬습니다. 하여서 작년 한해는 영상으로 서로 안부를 묻고 기도회로 만났습니다. 올해에 사역을 어떻게 해야할지 브라질 코로나 사정이 너무 위험합니다. 저희는 올해 사역으로는 일단 인카운터를 소규모라도 시작할려고 합니다. 8강의를 녹화하여 영상으로 하고 성령집회만 실제 강의로 할려고 합니다.
모잠비크도 인카운터를 같은방식으로 할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고 모잠비크에 열악한 인터넷사정을 지원해 주는 방법으로 두군데 마푸트,샤이샤이로 지금 목사님들과 준비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코로나 상황에 따라 사역을 계획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