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5일 TOLUCA, ZOLOTEPEC에서 전도집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집회를 위해 10개 교회가 함께 동역을 해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또한 처음으로 의료팀(일반 의사 4명, 치과의사 2명, 영양사 1명)과 미용팀이 함께 연합해서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찬양팀도 2팀, 100명 이상의 팀멤버들이 참석했습니다 .
이 지역은 90% 이상이 카톨릭 지역으로 교회가 세워지기 힘든 곳입니다. 이곳에 개척중인 필라델피아 미션교회를 세우고,아직 예수 이름을 모르는 자들,복음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전도집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개척중인 필라델피아 미션교회를 세우고, 아직 예수 이름을 모르는 자들, 복음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전도집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시간까지 의료 서비스를 받으러 온 분들에게 복음 제시와 전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12시부터 메인 집회를 열어 이곳에서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렸습니다. 50여명의 새로운 결신자를 통해 이곳에 필라델피아 교회가 더욱더 굳게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특별히 놀라웠던 일은 집회를 위해 머물던 숙소 앞 병원에서 전도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저의 영의 눈을 여시고 저들 영혼에 대한 불쌍한 마음을 갖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아침에 25명, 오후에 20명 가량 하루에 약 45명씩 주님을 영접하게 하시고, 성령받고 치유와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이들 중엔 중풍 병으로 손이 마비되어 몸이 비틀어진 자 , 턱밑에 혹을 가진 자, 귀신에 묶인 자 등이 예수님의 이름 앞에 다 풀어지고 회복의 역사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