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리라”
아리조나에서 선교팀 와서 사역
샬롬, 주님의 은혜로 날마다 전진하는 멕시코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피해 멀리 아리조나 피닉스에서 전도훈련과 기도훈련을 위해 선교팀이 왔습니다. 중국교회이지요. 목사님과 집사님, 그리고 젊은이들이 새벽전도를 나가 커피를 나누며 살아 골수를 쪼갤수 있는 말씀이 있는 전도지를 전했습니다. 오전에는 건축의 마무리를 오후에는 셀교회 예배와 성경공부 반을 도와 지친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나타내는 귀한 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저는 다음주 월요일에 또다시 치아파스에 갑니다. 청소년 전도 집회준비와 어린이 제자사역, 그리고 의료사역을 산동네를 찾아다니며 하게 됩니다. 혼자가 아니라 늘 성령님의 동행하심을 믿고 많으 열매 맺도록 기도해 주세요.
특별히 선교대회를 준비하신 모든분들의 섬김에 감사를 드립니다. 많이 지친 우물 사역팀에게도 위로와 재가동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을 드립니다.
새 개척자 이스마엘 선교사에게 주님이 늘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멀지만 그곳에도 야곱의 하나님께서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늘 기도와 섬김 그리고 도우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드리며
인디오 섬김이 이종식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