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
“페루 전국적인 홍수… 선교사 작업 중 허리 다쳐…”
April 3,2017
선교지 북쪽 지방으로 피해가 많으며 리마 변두리와 지방으로 통하는 도로가 다 산사태로 무너져 내려 지금까지 복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도로가 무너지면서 지나가던 버스가 추락하는 모습과 집안에 물이 차서 피신하는 모습입니다. 하루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페루 선교지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박윤수 선교사님이 교회 건축 중에 지붕공사를 하다가 떨어지면서 허리를 다쳐서 한국에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를 받고 회복 중에 계십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페루에서 박윤수,병순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