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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온 소식 II- I 국 강 OO 이OO 선교사

By April 2, 2019No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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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L #5기  120여명 참석, 끝나는 시간까지 한마음이 되어 기뻐


                 03/26/2019


안녕하세요? 북인도는 홀리라는 절기를 지나면서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오는 4월부터 7주 동안 인도 총선이 치러집니다. 인도 땅에 주님 마음에 합한 지도자들이 세워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GIGL #5
지난 2월12일부터 15일까지 GIGL #5를 가졌습니다. 미국에서 오신 팀멤버분들과 우리 학생들이 섬김이가 되고, 새로 온 120여명을 모시고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캔디데이트 들은 강의를 잘 알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고, 수쿠 목사님의 강의가 감동적이었다고 했습니다. 저희 학생들은 “끝나는 시간까지 한마음이 되어 찬양하며 춤을 추는 것이 얼마나 기뻤는지요.”라고 말합니다. 모두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뻤습니다. 먼 길 미국에서 와주시고 함께 해 주시고, 섬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4기 학생들
“우리 학생들 중의 한 명이라도 사도 바울과 같은 이가 나와 준다면 성공한 것”이라는 말씀을 마음에 두고 그 한 명을 찾고, 그런 바울이 만들어지기를 기도하며 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수에는 12학년 시험을 통과한 학생들로만 뽑았습니다. 4기 13명의 학생은 생활이 많이 정제되어 있고, 잘 따라오고 있습니다만 약간 긴장된 듯합니다. 모두가 성령 충만 하여져서 강한 주님의 군사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졸업생들
졸업생들은 각 지역으로 흩어져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많은 기도 부탁들을 해오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지혜를 위해, 성도들의 양육과 세례를 위해, 성경과 전도지 요청, 예배를 위한 악기, 깔개, 예배처소 등등 많은 문제에 대해서 기도해 달라고 연락을 해 옵니다. 이렇게 연락을 하는 학생들은 열심히 일을 하는 학생들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러나 어떤 요청도 없는 이들은 일을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 이들 중에는 뚝뚝이를 운전해서 생활을 이어가는 이도 있고, 옷 가게에 가서 일하는 이, 학교에 다니거나, 아버지의 교회에서 주일만 지키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사역에 대한 질문에 부담을 느껴서인지 연락을 두절시킵니다. 이들에게 계속 후원을 하는 일은 인생을 낭비하고, 스포일시키는 일이 될 수 있겠다 싶어서 2월부터 그들에게 후원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웨스트벵갈 지역은 작은 지역에 많은 학생이 모여있어서 5월에 방문해서 흩어져 일할 수 있도록 조정을 할 예정입니다. 일들을 하는 1기 19명, 2기 14명 그리고 새로 일을 시작하는 3기 28명의 성령 충만과 말씀 충만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말씀사역
저는 배출한 학생들과 깊이 있는 말씀 공부를 하기 원하고, 12명을 주님의 제자로 세우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첫걸음으로 3월에 2박 3일간 께텔을 방문해서 말씀 공부를 하고, 그들과 함께 일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4월에는 유피주와 하리아나주의 현지 목사님들을 위한 말씀 사역이 있습니다. 깊은 말씀 묵상은 그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뿌리가 될 것입니다. 참석하실 현지 리더들과 이 일들을 위해 미국에서 오시는 강사님들의 건강과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들
저희 부부는 1년 반을 고생하던 역류성 식도염이 약도 보내주시고, 기도해 주신 덕분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들 현민이는 부사관학과에 입학했습니다. 군인이 되고 싶어 합니다. 현민이가 주님 만나는 역사가 있길, 그리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드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I국 에서 강OO,이OO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