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계 유대인들을 통한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의 변화
03/26/2019
샬롬! 안녕하세요?
이스라엘 17기 TD를 위해 다녀 가신 TM들의 여독이 풀리셨나요? 지난 주에 모두 미국으로 가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동안 이스라엘의 몇가지 소식이 있습니다. 먼저 우리 교회가 집중적으로 선교한 엄청난 구소련 선교로 인하여, 선교의 종착역인 이스라엘 선교를 위한 교량역활한 사실을 확인하고 놀라셨을 것입니다. 특히 예수믿는 유대인들 중 70%가 러시아계 유대인이라는 통계가 있었는데, 그 70% 중에 GMI에서 출신의 믿는 유대인이 얼마나 되는지 우리 교회는 짐작할 수 있어서, 우리 은혜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구 소련에 있던 러시아계 유대인들 중에 70명의 위대한 분들을 발표한 뉴스입니다.
이스라엘에 "창세기 자선 단체(GPG)가 후원하고, 예루살렘 포스트지가 협력하는 엡사이트에 러시안계 유대인 70명에 대하여, 이 유대인들은 이스라엘 국가 창설에 탁얼한 공헌했는데, 즉 정치, 육군, 문학, 예술가, 과학 등 분야라고 합니다. GPG 사장겸 Ceo인 "아엘리아 쌀리타 (Ilia Salita)"는 러시아어 유대인은 유대인 정체성을 강화하려는 사명을 갖고 10년 전에 창세기 프로젝트가 시작 했다고 합니다. 1990년 이후 120만명이 넘는 러시아계 유대인이 알리아 했는데, 이는 700만명(이스라엘 아랍계 제외한) 유대인 인구 중에 20%를 차지하고 2018년 한해에만 29600명(약5%)이 구소련에서 알리야 했다고, 유대인 시온 주의자 대표적인 "제브 쟈보틴스키"(Ze'ev Jabotinsky)의 2019.3.23일에 뉴스입니다.
두번째 소식은, 루마니아, 온두라스, 카보베르테 공화국(1975년 폴투칼에서 독립한 대서양의 섬나라) 등 3개국이 예루살렘으로 대사관을 옮긴다고 발표하여, 미국과 과테말라 등 5개국이 예루살렘을 수도로 인정한 것이고, 대한민국을 포함한 83개국 대사관은 아직 텔아비브에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3000년 전에 다윗왕이 여부스 족속을 치고 시온성을 빼앗아 "다윗성"이라 명명한 때(삼하5:7) 부터 예루살렘이 이스라엘 수도가 되었고, 또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을 은 50세켈에 사서(삼하24:24)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고 나중에 솔로몬이 지은 성전터가 되기도 한 곳이며, 이 동일한 예루살렘에 예수님은 이스라엘과 열방의 왕으로 오실 것이므로,옐살렘을 온 세계의 수도로 삼으신 하나님의 뜻에 열방들은 하루 속히 인정하고 순복해야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번째 소식은, 지금 핫이슈인 골란 고원과 관계 깊은 "라피 에이탄(Rafi Eitan)"이란 전 스파이가 92세로 지난 토요일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인데, 그 분이 또 한 사람의 스파이를 데리고 온 사람이 "아돌프 아이흐만(Adolf Eichmanm)인데요, 그 사람은 아르젠티나의 아랍 부호를 만들어 시리아에 엄청 공을 세우게하여 신임을 받도록 한 후, 6일 전쟁 때 골란을 이스라엘에 되돌린 스파이였는데, 나중에 탄로가 나서 시리아에서 체포. 이스라엘 정부는 당시 아돌프를 돌려보내면 골란을 다시 너희에게 주겠다고 제안했으나, 시리아에서는 폭팔적인 분노에 아돌프를 사형시키므로 이스라엘에서는 골란 고원을 50년 넘게 개간하고 농사도 지으며 살고 있으므로 트럼프 대통령이 골란 하이츠는 이스라엘 소속이라는 말에, 반 유대인들과 아랍인들이 항의한다는 보도가 있네요.
네번째 좀 신나는 뉴스입니다.얼마 전, US News & World Report 발표에 따르면 "세계 최가 국가 순위 (Thr most powerful cotries on earth)"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정치, 경제, 국방력, 외교, 역량 등에 항목을 종합적으로 비교해 세계 주요 80개 국가 2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국가가 이스라엘과 대한민국이 10원 권에 들어간 소식입니다. (이스라엘 8위. 대한민국 10위) 이스라엘과 한국은 2차 세계 대전 이후 자신들의 국가 정체성과 저이적 독립을 이루고, 단기간 동안 엄청난 경제걱 발전과 문화적 업적을 이루 국가라는 기분 좋은 뉴스에요.
다섯째는 재미있는 뉴스인데요, 정통 유대인 잡지에서 발표한 것은, "이혼을 방지하는 것은, 단 한마디 말이면 충분하다"고 하면서신혼 때에 서로 사랑하고 배려했던 것을 회상하면서, 부부가 서로에게 "고맙다"는 단 한마디를 잊지않으면 그 가정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유지한다고요. 정통 유대인들이 살전5:16-18절 말씀을 읽고 깨달았을까요.(제 생각이였습니다 ㅎㅎ 제발 그 분들이 신약성경을 읽었으면 해요)
이스라엘과 제 건강과 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본 교회와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