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아 우랄지역(예테린버그, 첼랴빈스크) 소식을 전합니다. 우리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합니다. 전쟁은 좀처럼 종식되지 않고, 안개에 가려진 것 같은 희미한 상황만 보게 되니 마음이 아픔니다. 승리의 소식을 기다리는 러*아 성도들은 기도하며 잘 견디고 있는지… 정확한 정보도 없이 막연한 시간 속에서 앞으로 다가올 그들의 상황을 상상하게 됩니다.
우크에 흩어져 살고있는 가족들과 전쟁에 참여한 아들, 또는 남편이 곧 돌아올 것을 기대하며 승리를 확신하며 아무런 걱정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하니 마음이 찡~ 합니다. 전*에 대한 어떤 부정한 말을 하지 못하도록 법을 정하고 눈과 귀를 모두 막아 버린 러*아 전*이 속히 종식되고 러*아 의 모든 성도들이 강건한 믿음으로 흔들리지 않고 잘 이겨 내기를 소원합니다.
*지난 3월 28일부터 4월2일까지는 우랄 TD #29 하나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잘 마쳤고, C/D81 명, T/M97명 어느때 보다도 은혜가 넘쳤고 모두가 한마음이 되었습니다.
담임목사 “이골 쥐블스키” 의 성령 충만과 영혼 구원을 향한 성령 행전을 잘 이루어갈 수 있기를…
*지난 겨울 “뚜린스크” 은혜교회가 미처 완성되지 못한 성전에서 난방도 없이 어린아이부터 노인들까지 믿음을 지키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루속히 완성되며 담임목사 “알렉산더가” 성령충만하고 사명감당 잘 하도록…
* “보브로프스키” 도시의 지도자 빅터와 루드밀라와 가정교회예배처소를 위해서…
*노숙자를 위한 재활쎈터의 “알렉쎄이”가 성령충만 하도록…
*장애인 쉘터 의 지도자 “모쯔헤린” 의 성령충만과 아내 암 치유를 위해서
* 카잔에서 사역하고 있는 예수님제자 가정교회가, 지도자 일루르와 올가사모를 통하여 많은 열매가 맺어 지도록…
“줴냐” “안겔리나”가 잘 양육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열리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