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를 맞이하며 GMI(GRACE MINISTRIES INTERNATIONAL)가 총재 한기홍 목사님을 필두로 세계선교 마무리를 향해 힘찬 도약을 합니다. 열방이 주께 돌아오고 온 민족이 함께 주님 앞에 설 그날을 고대하며 오늘도 변방의 이름 없는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그리고 생명을 주고 생명을 얻는다는 각오로 오늘도 이일을위해 기도하고 정진하는 한기홍 목사님을 위해 계속해서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기홍 총재는 세계 선교의 마무리에 앞장서는 교회 및 성도가 되게 하기 위하여, 기존 선교지 58개국에 산재한 4,800여 미전도 종족(전 세계 미전도 종족 6,400여 종족의 75%)들과, 나머지 미전도 종족들 가운데의 선교전략 지역에 7,000개 교회를 세워, 그 교회들을 중심으로 복음을 그 인근의 미전도 종족에게 전할 비전을 품고 나아가고 있다.

강 OO, 이OO 선교사 

인도는 성도님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많은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졸업생들이 세운 가정교회들이 계속해서 확장하고 있고 교회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따라 핍박 또한 매우 심해지고 있습니다. 교회의 예배가 방해를 받고 계속해서 이사를 해야하며 교회라는 이유로 새로운 교회터를 구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저희는 각 주별로 계속해서 인카운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카운터를 통해 각 지역에 영적 부흥이 끊이지 않고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7월, 8월의 EM팀 그리고 10월의 KM팀의 방문으로 특히 5기 졸업생들은 이구동성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얼마나 기뻤는지,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놀라운 일들을 말합니다. 그들은 졸업을 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가정교회를 이끌면서 힘든 가운데 있었을 터인데, 팀과 함께 복음을 전하니 용기를 얻은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더불어 아내에게 안면마비가 왔습니다. 저희 부부의 영육간에 강건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