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News

인도 강OO & 이OO 선교사

By February 25, 2022No Comments

샬롬, 인도는 오미클론으로 긴장하고 있습니다. 각 주마다 대책이 달리 없어서 백신을 맞았는지 여부 확인과 부분 록다운을 하면서 추이를 기다립니다. 1월 말에는 누그러들 전망을 하고 있는데, 전세계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복음에 묶이도록 기도해주십시요.

<바이러스는 물러가라>
1월 31일부터 5기 학생들의 훈련이 시작 되었습니다. 센타의 공사와 오미클론의 감소, 영상강의들이 준비되는 일과 셋팅하는 일등에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각 지역에서 온 학생들이 바이러스로 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5기 학생들이 훈련기간을 잘 마치고 성숙한 주님의 일꾼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성령충만과 영육간에 강건함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핍박을 넘어>
인도는 힌두정권이 집권한 이래로 요즈음 더욱 기독교에 대한 탄압이 거셉니다. 유피주는 특벽히 핍박이 심한 곳입니다. 이 곳의 3기생 아난트싱(미툰)은 지난 해에 가정교회 2곳을 개척했는데, 새해에는 5곳을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눈을 반짝입니다. 미툰이 성령충만 가운데 주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 판카즈의 교회당이 순조롭게 잘 지어지도록.
– 4년전에 집을 나간 라즈꾸마르의 큰 아들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리아나주에서는 예배장소에 와서 폭력을 휘둘러 집회장소가 닫히기도하고, 성탄행사에 자신의 신상들도 같이 갇다 놓고 예배를 하라는 성화에 행사가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핍박자들이 마음을 돌이키도록, 케텔과 까르날에서의 복음전파가 멈추지 않도록 이 곳 전도자들에게 능력주시길 기도해 주십시요.

– 아밋뜨의 2살박이 아들이 멘탈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의사가 말했다 합니다. 아들이 정상적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펀잡주에 아자드는 시크교도가 칼을 차고 와서 예배처소를 닫게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장소에서 예배드렸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병이나니까 아자드를 불러 기도부탁을 하더랍니다. 그리고 병이 나아서 어제 예배에 나왔다고 간증을 합니다. 할렐루야.

2기생 비샬은 경찰이 되려다가 훈련을 받고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경찰보다 말씀을 전하는 것이 더 기쁘고 감사하다고 간증합니다. 비샬의 사역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있구나 싶습니다. 펀잡지역의 부흥을 위해, 각 ㄱ회 성도들의 믿음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또 전도자들의 예배처소가 필요하다고 호소합니다. 이를 위해 ㄱㄷ해 주십시요.

– 알리사가 아들의 죽음으로부터 벗어나 기쁨과 감사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 2기 비샬의 교회건물위해.
– 샴싱(사무엘싱)의 고혈압 수치가 정상이 되도록.

어려움 가운데에 있는 전도자들을 바이러스와 핍박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그들에게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하도록 성령충만과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우울증>
졸업생들은 GIGL은 언제 하느냐며 계속 문의가 오고, 저희들도 학생들이 보고 싶은터라, 오미클론이 증가한다고 하는데도, 하나님이 마음 주실 때 가자하고 유피주, 하리아나와 펀잡주를 다녀왔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쩜 그렇게 일들을 잘하고 있을까 싶습니다. 감사하고 또 대견했습니다.

강선생님의 우울증은 많이 나았고, 아직 약은 먹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영육간에 강건하고 성령충만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저희의 연약함으로 전도자들의 강함을 봅니다. 조라싱은 졸업생들에게 각 교회에서 우울증이 떠나가도록 금식하며 기도할 것을 선포합니다. 비디아사거르는 매일 저녁에 전화해서 우울증은 예수 이름으로 떠나도록 축사기도를 해 줍니다. 그리고는 센타로 달려와 저희에게 기도를 해주고, 회복을 선포하고 갑니다. 이들을 바라보는 마음은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감사입니다. 주님께 무한 감사입니다. 기도로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평안하심과 성령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